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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요즘같이 허겁지겁 세상이 시끌벅적 할 때는 옛날로 돌아가서 오롯이 1800년대 다윈의 진화론을 읽으면서 원초적인 태고의 역사의 뒤안길로 빠져드는 것도 한편으론 마음이 편안해 질듯.
태초에 생명이 잉태 하면서 필요에 따라 모습이 변화한다는 다윈의 진화론에 요즈음 푹 빠져있다.
몇십억?년의 지구나이의 오랜세월에 수많은 종류의 생물이 생기고 멸종되는 동안 변화하는 생물의 진화론이 제법 흥미롭다.
얼마전 새의 해부적인 드로잉과 춤추는 인간의 모습을 스케치 해 보면서 느낀 것은 역시 그 무엇에 의해서 필요에 따라 역겁의 시간을 거치며 나름데로 그 모습이 변했음을 상상을 통해 짐작해 보려고 하지만 채 100년을 못사는 한 인간으로서 좀처럼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요즘 AI기술의 발달이 엄청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을 위해서 좋아지겠지...
나는 뭐 그림을 그리는게 취미라 공원에 가서는 조금은 더 진지하게 동물들을 관찰하며 스케치북에 그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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