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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강아지 연필 그림
며칠전 크몽(작가명-artgallery)에서 그림을 그려달라는 주문이 또 들어왔다.
이번에는 강아지였는데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 기념으로 액자에 끼울 그림을 연필로 스케치 느낌의 분위기를 의뢰 하신것이다.
보내주신 강아지 사진을 보니 귀여움의 대표적인 강아지... 말티즈 였다.
말티즈 강아지의 특징을 말하자면 순백의 털색깔에 세알의 건포도(눈,코)가 얼굴에 달라붙어 있는 것 같은 사랑스런 강아지다.
원래, 말티즈는 온몸에 털을 뒤집어 솜사탕 같은 털 복숭이 강아지 이지만 사람들이 털이 날리고 위생생 짧게 잘라서 이 모양이 아닐까?
내가 보기엔 털도 적당히 기른 상태가 제일 귀여운 것 같다.
나는 고양이도 좋아하지만 강아지를 더 좋아한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그것은 강아지가 진짜 웃어서 웃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웃는 강아지를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지고 사랑스럽고 행복해진다.
그래서 요즈음 부쩍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는가?
행복을 주는 강아지...ㅎ
이에 비하여 난 고양이가 웃는모습은 평생 본적이 없다.
간혹, 웃는표정의 고양이가 화보나 인터넷에 보이긴 하나 인공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싶다.
물론 고양이는 웃어도 웃지못하느냐?.... 그것은 아닌것이다.
고양이의 해부학적 구조상 웃는 표정이 어려운 것이 아닐까 생각됨.
말티즈의 여러가지 상황표현을 그렸던 예전그림들을 소개해 본다.
아...힘들다!
누구세요???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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