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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학자 홍자성의 명언 2

by arthoyone-아르토요네 2025. 5. 21.

 

성미가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 같아서 당하는 것마다 태워버리고

은덕이 적은 사람은 싸늘한 얼음 같아서 닥치는 것마다 죽여버리며

딱 붙어 고집스런 사람은 죽은 물, 썩은 나무 같아서 생생한 활동이 끊어져버리는 법이니

이러한 것은 공적을 세우고 복을 늘리기는 어렵다.

 

- 홍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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