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마귀1 우리동네의 새들 요즘 우리동네의 온갖새들 합창소리에 아침이 오기전에 절로 눈이 떠진다. 우리동네는 산자락에 있는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유명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아차산이다. 아차산에 살고있는 새들을 떠 올리며 몇가지 새들의 특징을 써 본다. 물까치 까치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꼬리가 더 길고 생김새가 날렵하며검은 머리와 푸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제법 큰 새로서 색깔과 문양이 아름다운 새이다. 옛부터 까치의 이미지는 반가움과 길조의 상징이고 이 새는 또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다. 관심이 많이 가는 새이기는 하나 울음소리는 개인적으로 별로 호감이 가지않는다. 직박구리 참새목이라고는 하지만 참새의 느낌은 없다. 일단 생김새와 지저귀는 소리가 영 정이 안간다. 소리가 째진다...삐이이익~!!!! 미안하지만 소리.. 2024.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