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해 추천1 남해 드라이브 2탄 - 금산 과 보리암 남해 금산을 올라와 보니 저멀리 구름너머로 멋진 남해 바다와 상주은모래비치가 보인다. 날씨가 하도 변화무쌍하여 푸른 하늘이 엿보이는 이 사진도 겨우 건졌다. 금산으로 오르는 길은 험하다. 금산에는 그 유명한 보리암도 있다. 조심해서 올라와야 한다. 주차장은 제1 주차장, 제2주차장이 있는데 1주차장에 주차하면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하는데 여행객이 없을 경우 2주차장 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운전에 자신이 없으면 올라오기 어려울 수 있다. 그 만큼 산이 가파르다. 어떻게 이 높은 곳에 암자를 지었을까? 해발 680 미터 정도지만 산세가 가팔라서 더 높게만 느껴진다. 원래는 보광산이라는 산이었다가 태조 이성계 李成桂가 이곳에서 기도하여 조선왕조를 세운 영험에 보은하기위해 금산으로 바꿨다고.. 2024.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