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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악2

전자음악의 영원한 귀재들 -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 학창시절 일찍이 앨런은 전자기계와 전자효과 음악에 빠져 있었다.앨런이 고등학교 졸업후 취직한 곳은 TV카메라를 만드는 일이었는데 금방 싫증을 느끼면서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가 1966년초 영국의 레코딩 스튜디오사로 자리를 옮겼다. 그곳에서 비틀즈 멤버였던 폴 메카트니를 알게 되고 비틀즈의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기에 이르고 비틀즈의 Let it Be등의 음악을 통해 음분리와 믹싱담당을 익힌 그는 더 나아가 핑크플로이드의 Dark side df the moon 을 포함한 수 많은 곡의 앨범에 참여하여 음악 엔지니어로서의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기에 이른다. 기계조작에 의한 레코딩에 무한한 매력을 느낀 그는 타인의 소속에서의 독창적인 시도가 어렵다고 느끼고 독자적인 음악을 추구하게 된다. 그리하여 .. 2025. 5. 25.
70-80년대를 풍미한 프로그레시브 락그룹 ELO E.L.O - 영국출신의 ELECTRIC LIGHT ORCHESTRA는 70년대 결성이후 부터 히트하여 80년대 가장 성공가도를 달린 진취적이고 프로그레시브적인 락 밴드이다. 약칭으로 "ELO"라고 많이 불린다. 팝 애호가들중 지금도 알만한 사람은 알지만 7,80년대에는 이 그룹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 그룹의 특징은 70년대 당시 붐을 일으켰던 디스코와 더불어 한편으로는 전자악기가 대세를 이루었는데 전자음악 + 현악기 같은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음감을 덧붙여 풍부한 감성을 그들의 음악에서 드러내 주었다. 락 또는 팝 뮤직에 현악의 느낌...클래식컬한 사운드를 결합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그들은 훌륭하게 그들의 음악에 조화있게 녹여냈다. 1979년에 ELO는 콜럼비아 레코드..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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