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림잘그리는법7 손 잘 그리기 5탄 - 연필 잡은 손 오늘 그려 볼 과제는 연필을 잡은 손이다. 손은 그리기 어려운 대표적 물체이나 부담없이 편한 마음으로 그려보자. 이 이미지를 캡쳐하여 HB연필로 그린다. 손만 있으면 좋으련만 연필을 잡고 있는 손이다. 연필도 그려야 하고 손도 잘 그려야 한다...그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에는 연필을 먼저 그려준다. 연필이 있기 때문에 손이 이러한 동작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연필은 정교한 물체이기에 자를 써서 최대한 깔끔하게 그려준다.연필자체도 그리기 꽤 까다로운 물체이다. 연필을 많이 그려본 사람도 그리기엔 쉬운 물체가 이니다. 연필은 인공물... 손은 자연물... 1. 연필이 가지고 있는 대칭적인 특징과 구조를 파악하며 연필을 먼저 그려주자. 2. 연필을 만족스럽게 잘 표.. 2025. 5. 4. 그림을 잘 그리려면? 그림을 잘 그리려면 일단 연필로 시작 하여야 한다. 연필로 꾸준한 연습과 올바른 기법이 필요하다.드로잉 또는 스케치 실력을 향상 시키려면 다음과 같은 요건을 키우자. 1. 기본기를 키우자. - 선 연습: 가늘고 길게 선을 긋는 연습을 하자. 직선,곡선,물결선 등을 다양한 힘 조절과 방향을 바꿔서 연습해 보자.- 명암 표현: 사물의 밝고 어두운 부분을 관찰하고, 연필의 필압,힘 조절로 부드러움과 강한 느낌의 콘스라스트 톤을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하자.- 연필(붓) 쥐는 법 익히기: 연필을 쥐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자신이 편하게 그릴 수 있는 그립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처음 습관이 중요하기에 잘 익혀야 한다. 연필을 짧게 잡으면 디테일 하고 정밀한 표현을 할 때 좋으며 느슨하게 잡으면 톤이.. 2025. 4. 2. 강조와 생략 1 - 세부묘사와 생략 - 세부묘사를 할때에는 주요 포인트 부분을 중점적으로 묘사를 하고 나머지 부분은 상호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정도로만 가볍게 묘사(생략)하는 것도 한 요령이다. 2025. 3. 14. 기초 소묘 잘 하는 방법 - 1탄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외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연필이다. 기본적으로 연필 깎은 상태가 중요하다. 연필을 길고 뾰족하게 해서 그려야 하는 이유...어떤 유리한 점이 있나? 형태는 아주 훌륭하게 잘 그렸지만 톤이 거칠어 깔끔하고 완성된 좋은 느낌을 줄 수 없다. 대부분 명암을 넣는 단계에서 실망을 한다. 그래서 난 그림에 소질이 없어...라고 한다. 그래서 형태를 잘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톤을 요령있게 넣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그래야 그림실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연필심이 짧고 뭉툭하면 연필입자가 거칠어지며 그림이 푸석함 느낌이 난다.요즘 학생들은 소묘를 할 때 연필사용을 잘못하여 톤이 거칠어지면 왜 그림이 더럽게 그려지지? 라고 말한다... ㅡ.ㅡ 그것.. 2025. 3. 14. 잘 그릴 수 있는 방법 2 좌뇌에서 우뇌로 전환하기 / 심메트리 형태 그리기 좌우로 균형이 잡혀있는 대칭적인 형태를 "Symmetry /심메트리" 라고 한다.형태가 대칭이므로 반으로 좌우가 똑같고 면적도 같다.이런 대칭적인 형태를 그리기 연습해보자. 위 그림의 실선처럼 오른쪽 부분에 대칭적인 선을 그려넣는다.점선은 한예로 어디까지나 보조선이다.보조선이 없는 상태로 선을 그리는 것이 실제연습이다.난이도에 따라 간단한 형태에서 복잡한 형태순으로로 연습해보자.두선사이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균형을 잡으면서 그리자. 왼쪽그림의 실선을 보면서 오른쪽 부분에 대칭적인 선을 그려넣는다.간격이나 크기등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왼쪽을 비교하며 정확하게 옮겨 그려보자. 좌우를 똑같이 그리는 연습을 많이하면 대칭구.. 2024. 10. 7. 그림 엤세이 - 잘 그리는 것은 재능이 아니고 노력이다. 초딩 때 선생님이 수업을 끝내고 교실밖을 나가면나는 잽싸게 칠판 앞으로 나가 유행하는 만화를 즐겨 그렸고그것을 본 친구들은 너도나도 종이를 내밀며 그려달라고 했었지우쭐 했었어. 고2 새학기가 시작될때 우연한 기회에 미술학원을 들어선 첫날 에서도자신감은 넘쳐 있었어. 지금 와서 느끼는 건데 그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심 이었던 것이 분명해. 아그리파 라는 듣도보지못한 석고상을 그려보라는 학원쌤의 지시에 나는 얼른 3절 켄트지와 까만 톰보?연필로 그것을 의욕적으로 그려나갔지. 창가의 빛을 듬뿍받은 하얀 물체꼰대?처럼 생긴 근엄하고도 찡그린듯한 표정. 형태를 잡고 명암을 칠해나가면서 나는 웬지 뜻대로 잘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지.중간중간 의자에서 일어나 내 그림을 보면서 식은땀이.. 2024. 8. 27. 나비 잘 그리는 요령 - 머리가 외계인? 나비란 곤충은 대충 보면 날개만 보이기가 일쑤이다. 펄럭거리는 날개가 화려해서 날개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그림러분들은 나비를 그릴때 날개만 집중해서 그리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좀 더 충실한 나비 그림이 그려지려면 나비의 화려한 날개 문양에 넘 현혹되지 말고 몸통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잘 관찰하면 나비또한 곤충이 가지고 있는 적나라한 몸통 구조를 엿 볼 수 있으리라. 클로우즈 업 하면 생김새가 외계인 비스무리 하기도 함. ㄷㄷㄷ 나비의 화려한 자태... 꽃만 찾아다녀서 그런지 꽃가루가 온몸에 범벅 이구나.배는 빵빵... 나비를 그릴 때는 날개보단 몸통을 먼저 그리는 편이다.곤충의 구조, 머리,가슴,배의 구조를 생각하며... 나비의 날개는 뭐 구조라기 보다는 신문.. 2024.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