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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3

사과 그리기 제 유튜브에서 사과 그리는 동영상을 한번 가져 왔어요. 저도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은 아니고  많이 부족하지만 저 나름대로 미술대를 졸업한 그간의 경험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사과를 그리기는 쉽지 않으나 여러분의 창조적 방식으로 즐겁게 표현의 자유를 만끽하시면 더 할 나위 없겠습니다. 2024. 7. 31.
미술학원에 안가도 잘 그릴 수 있는 방법 1 소묘 또는 드로잉,스케치를 하면서 우리는 물체에 명암을 넣어줄 때가 있다. 연필로 형태를 그리면서 잘그려지면 자신감도 생기면서 내가 미술에 소질이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에 점점 그림속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흥미를 느낀다. 하지만 대부분 명암을 넣으면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명암을 넣으면서 덩어리감이나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않다. 웬만한 의지력이나 노력이 없으면 사실적으로 그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특히 명암적인 면에서... 그래서 그 요령을 배우기 위해 미술학원을 다니는 것이 아닐까?                                                                          우리 눈에 보이는 물체는  1과 2의  "좌" 처럼 섬세하고 다양한 톤의 변화들로.. 2024. 7. 29.
원근감에 대하여 잘그렸다고 하는 소묘작을 잘 보면 대부분 강조할 부분은 좀 더 강조되고  덜 중요한 부분은 약화되어 있을 것이다. detail / 명도 / 선 / 초점 등에 있어서 강약의 조절은  소묘의 시각적 효과를 높여 거리감, 원근감, 덩어리감을 표현할 수 있다. 거리감을 주려면 첫째, 특정(돌출)부분 일수록 다른부분보다 자세히 그린다. 아래그림 참조 ( detail 의 강도 A > B > C )    둘째, 명도대비를 강하게 한다.  명도대비가 약한 곳보다 강한 곳일 수록 더 눈에 띄고 앞에 나와있어 보인다. 윗그림 피망 참조  (명도대비의 강도  A > B > C )   셋째,   돌출부분에는 선또한 되도록이면 진하게 써야 한다.  아래 동양화 참조  (선의강도  A > B > C )    네번째, 선명하게 그..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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