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해추천1 남해 드라이브 3탄 - 섬이정원 해바라기의 "갈 수 없는 나라" 노래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 ..... 남해 여행 마지막날 서울로 올라가기 전 2개 코스가 아직 남아있다. 첫째, 섬이정원 둘째, 다랭이 논 9시에 숙소에서 나와 섬이정원 까지 약 30분이 걸렸다. 찾아가는동안 드라이브 코스는 정말 좋다. 도로 가장자리에 자라고 있는 벚꽃나무들은 해풍에 시달려 높게는 못 자랐으나 가장자리로 넓게 뻗어서 도로를 중심으로 아치 형태로 멋지게 조성된 곳이 한 두곳이 아니다. 동백꽃과 더불어 나즈막한 남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해안도로는 여러갈래가 있으나 서상리에서 아난티를 경유해서 섬이정원을 가는 코스가 참 좋은 것 같다. 마지막날은 비교적 맑아서 남해여름의 푸른 바다와 푸른하늘을 만끽... 섬이정원의 가장 인기 있는 곳 .. 2024.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