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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정원2

섬이정원 - 남해여행 - 갈 수 없는 나라 - 해바라기 남해는 우리나라 남해안 맨 끝자락 지역이다. 서울에서 넉넉잡고 5시간 운전해도 도달 할 수 있는 곳...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가  작긴 작다. 점점 온갖 발달로 인해 지구 이 세상이 작아짐을 느낀다. 남해...  도착지에 다다르니 아직은 뭔가 색다른 느낌이 풍겨진다. 푹푹 찌는 한 여름... 이 지역을 방문해 보니 호불호 중에서도 "호"가 시간이 갈 수록  느껴진다. 해외 곳곳을 여행계획해도 우리나라의 좋은 곳을  가성비 있게 구경하는 것도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통영,여수,목포를 여행 하여도 느끼지 못한 색다른 남해를 추천한다. 한번밖에 안 가본 사람이 뻔뻔스럽게 추천은... 하지만 그 곳은 마지막 숨겨진 보물이 아닐까? 남해를 여행 할 때는 사전 검색을 통하여 유명한 곳을 찾아보기 바란다. 그러.. 2024. 8. 14.
남해 드라이브 3탄 - 섬이정원 해바라기의 "갈 수 없는 나라" 노래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 ..... 남해 여행 마지막날 서울로 올라가기 전 2개 코스가 아직 남아있다. 첫째, 섬이정원   둘째, 다랭이 논 9시에 숙소에서 나와 섬이정원 까지 약 30분이 걸렸다. 찾아가는동안 드라이브 코스는 정말 좋다. 도로 가장자리에 자라고 있는 벚꽃나무들은 해풍에 시달려 높게는 못 자랐으나 가장자리로 넓게 뻗어서 도로를 중심으로 아치 형태로 멋지게 조성된 곳이 한 두곳이 아니다.  동백꽃과 더불어 나즈막한 남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해안도로는 여러갈래가 있으나  서상리에서 아난티를 경유해서 섬이정원을 가는 코스가 참 좋은 것 같다. 마지막날은 비교적 맑아서 남해여름의 푸른 바다와 푸른하늘을 만끽...  섬이정원의 가장 인기 있는 곳 ..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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