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속담30

명나라 학자 홍자성의 명언 2 성미가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 같아서 당하는 것마다 태워버리고은덕이 적은 사람은 싸늘한 얼음 같아서 닥치는 것마다 죽여버리며딱 붙어 고집스런 사람은 죽은 물, 썩은 나무 같아서 생생한 활동이 끊어져버리는 법이니이러한 것은 공적을 세우고 복을 늘리기는 어렵다. - 홍자성 - 2025. 5. 21.
젊은 사람에게 젊었을 땐 젊음이 지니는 가치를 모른다.내가 젊음의 가치를 진정으로 깨달은 것은 40살이 넘어서였다. 그때는 이미 늦었다.그러므로 나는 제군에게 다비드상(미켈란젤로)을 보아주기 바란다.젊음이란 것을 제군이 젊었을 때 똑똑히 알 수 있도록. - 무명씨 - 젊을 때는 잘못도 대단히 좋다. 그러나 그것을 늙어서까지 끌고 가서는 안된다. - 괴테 - 소년의 몽상은 건강하다.성인의 분별있는 몽상은 건강하다.그런데 살아가려면 영혼이 격동하고 성격이 곧지 못하며 삶이 불안전해지며 야심만이 피끓는 시기가 있다.그때, 구역질이 날 정도로 더러 추악함이 드러난다. - 존 키츠 - 젊었을 때 우리들은 배우고 나이들고 나서는 우리들은 이해한다. - 에브라에센바하 - 나는 그 인품속에 어느정도 노인과 같은 점을 가지고 .. 2025. 5. 8.
생각하는 사람에게 언어는 외적사상이며 사상은 내적인 언어다. - 리바로오르 -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는 자가 언제나 최선의 것을 선택한다고 할 수 없다. - 괴테 - 너무나 지나치게 숙고하는 자는 그리 대단한 일을 성취하지 못한다. - 쉴러 - 이렇게도 할 수가 있었는데 하고 극심한 후회에 잠겨 괴로워하는 것은인간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어리석음에 지나지 않는다. - 리히텐베르그 -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서는 모름지기 생각한다는 것처럼 귀찮은 일은 없다. - 제임스 브라이스 - 고민 같은 것은 일체 집어치우고 함께 세상으로 곧장 뛰어 나갑시다.감히 말하거니와 명상에 잠기는 사람은 악마에게 홀려 시든 풀밭 위에서 빙빙도는 동물과 같은 것입니다.그 둘레에는 아름답고 푸른 목장이 있는데도. - 괴테 - 그대가.. 2025. 5. 8.
동물사랑 명인들의 한마디 2 한마리의 어질고 나이든 부엉이가 참나무에 앉아 있었다. 동이 틀 무렵 주위가 보이기 시작함에 따라 그는 울음을 그쳤으므로 더욱 어려가지 소리가 들려왔다..."왜 우리들도 이 부엉이 같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인가." - E,H 리차드 - 아주 작은 물새를 해치는 인간은 결코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다. - 윌리엄 블레이크 - 빌레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어딘지 모르게 여름을 느끼게 된다. - 랜도올 - 벌처럼 영혼과 흡사한 것은 없다.벌은 영혼이 별에서 별로 날아가듯 꽃에서 꽃으로 날아가며 영혼이 빛을 모으듯 꿀을 모은다. - 위고 - 나의 자매인 새들이여 신은 너희들이 가고 싶은 모든 곳으로 날아갈 수 있는 자유를 주시고... 너희들은 씨뿌리지 않으며 또 거둬 들이지 않아도 신은 너희들에게 먹이를.. 2025. 5. 6.
동물사랑 명인들의 한마디 1 벌이 다른 동물보다 한층 칭송을 받아야 하는 것은 벌이 그저 일을 하기 때문이 아니다. 벌이 다른 벌들을 위해 일을 하기 때문이다. - 크리스 스톰 - 손바닥 안의 한마리의 새는 나무의 새 두 마리와 맞먹는다. - 세르반테스 - 한 마리의 파리가 전차 위에 앉았다. 그리고 말했다."나는 어쩌면 이렇게 먼지를 많이 일으키고 있을까?" - 라풍떼에느 - "우리집 사랑방으로 오시지 않겠어요?"하고 거미가 파리에게 말했다."거기에는 당신이 아직 한번도 들어간 본적이 없는 가장 아름답고 작은 사랑방입니다." - 메어리 휘트 - 한마리의 제비만으로 여름이 오는 것은 아니다. - 세르반테스 - 동물은 참으로 기분이 좋은 친구다. 그들은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으며 어떠한 비평도 하지 않는다. -.. 2025. 5. 6.
태양이 비추는 곳은 쓰레기도 빛난다 태양이 환하게 내리비추면 더러운 먼지나 쓰레기까지도 빛나 보인다. 흐린 하늘 아래에서는 음산하게조차 느껴지는 풍경도 밝게 내리비추는 햇볕 속에서는 밝고 영롱하게 보인다.지금까지 죽었던 것이 되살아난 듯이 그 모습이 돌변하는 것이다.빗물에 젖은 거미줄은 은실처럼 빛나며 나뭇잎에 맺힌 반들거리는 이슬은 값비싼 보석을 방불케 한다.이런 불가사의를 무엇으로 설명하면 좋을까. 그것은 태양이 사랑이기 때문이다.태양의 사랑이 있음으로써 삼라만상은 밝기도 하고 아름다운 것이다.사랑은 생명의 원천이며 힘의 원천이다.우리의 사회를 아름답고 밝고,활기를 띠게 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제도는 사회를 유지하며 사상이나 과학은 보다 나은 발전으로 이끌어 갈른지도 모르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되며 사랑이 없는 사회는 냉랭하다. 무.. 2025. 5. 5.
성공의 지름길 수확을 바라면 땅을 일구고 비료를 주어 씨를 뿌리는 일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무엇을 하든지 어떤 것을 성취하는 데에는 순서가 있다. 순서를 밟지 않고 한꺼번에 달성한다는 식의 방법은 없다. 일을 서두르면 실패로 끝나든지 형편 없는 결말을 얻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그러나 성공에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있다. 그것은 그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일을 하려고 하는 데에는 그것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임에 틀림이 없어야 한다. 반드시 할 필요가 있어서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는 소극적인 기분으로 하고 있으면 그 일이 지지부진하여 척척 진행되지가 않는다. 그러나 그 일에 대하여 사랑을 가지고 사랑으로 일을 하고 있으면 자세한 데까지 마음을 쓰고 시간을 아껴서 자기.. 2025. 5. 5.
네 자신의 인생을 찾아라 상당히 행복한 듯이 보이는 사람이라든가, 화려하며 저명한 사람들에게서 자기의 미래상을 그리며 생각한다. 자기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자신을 자기가 아닌 다른 것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므로 어떠한 생활태도를 살던 그런 것은 불가능하다. 여러 가지 사정을 따로 하여 인간 그 자체가 다른 이상 각각의 사람들과 같은 것으로 자기를 완성할 수는 없는 것이다. 가능하다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의 문제라기보다도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처럼 사는데에 살아간다는 의미는 없을 것이다. 우리들은 자신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사는 방법에 자신이 바라는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고 싶다는 것을 자기에게서 구하고 그것이 그렇게 되도록 살면 된다. 그 적극적인 의욕에 모자라는 사람이.. 2025. 5. 5.
많은 일과 한 가지 일 이것 저것 많은 일에 손을 대기란 쉬운 일이다. 그것은 요컨데 흥미나 기분이 내키는 대로 손쉽게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한가지 일을 오래 지속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오래 지속시키고 있는 동안에는 많은 어려움이 생겨나며 많은 장애에 부딪치게 된다. 그것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한가지 일을 지속시키지는 못한다. 한 가지 일을 지속시킨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바로 그런 점이다. 많은 일을 하기는 쉬워도 한 가지 일을 오래 지속시키기는 어렵다. 많은 일에 손을 댄다는 것은 쉽지만 그것에 의해서 많은 일이 된다는 것은 아니다. 어려움이나 장애 앞에서 이것도 저것도 내 던지게 되므로 결국 무엇 한 가지라도 성취되는 일이 없다. 많은 일에 손을 내밀더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가 된다. .. 2025. 5. 3.
좋은 글 - 깊은 강은 조용하게 흐른다 얕은 개울물은 소란스러운 소리를 내면서 흐른다.깊은 강물은 조용하며 물결도 일으키지 않고 늠름하게 흐른다. 천천히 유유히 흘러 간다. 떠벌이거나 경솔한 거동, 그런 인간은 누구든지 알맹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다.가볍게 취급되며 편리한 사람으로 생각되기는 하지만 중요한 일에 쓰인다든지 무겁게 다루어지지는 않는다. 친숙해질 수는 있지만 존경은 받지 못한다.그러면 사람들에게 중용되려면 말이나 태도를 무겁게 하면 되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겉으로만 침착하거나 듬직한 체 꾸민다는 것은 싫증을 자아내게 한다든지 익살스러운 느낌을 주게된다. 충실감이 없으며 텅 비고 값싸게 보이고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내부의 충실에 힘써야 한다. 또 풍부한 마음을 가짐으로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갖고 침착한 태도를 가질.. 2025. 4.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