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언5 명나라 학자 홍자성의 명언 2 성미가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 같아서 당하는 것마다 태워버리고은덕이 적은 사람은 싸늘한 얼음 같아서 닥치는 것마다 죽여버리며딱 붙어 고집스런 사람은 죽은 물, 썩은 나무 같아서 생생한 활동이 끊어져버리는 법이니이러한 것은 공적을 세우고 복을 늘리기는 어렵다. - 홍자성 - 2025. 5. 21. 생각하는 사람에게 언어는 외적사상이며 사상은 내적인 언어다. - 리바로오르 -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는 자가 언제나 최선의 것을 선택한다고 할 수 없다. - 괴테 - 너무나 지나치게 숙고하는 자는 그리 대단한 일을 성취하지 못한다. - 쉴러 - 이렇게도 할 수가 있었는데 하고 극심한 후회에 잠겨 괴로워하는 것은인간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어리석음에 지나지 않는다. - 리히텐베르그 -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서는 모름지기 생각한다는 것처럼 귀찮은 일은 없다. - 제임스 브라이스 - 고민 같은 것은 일체 집어치우고 함께 세상으로 곧장 뛰어 나갑시다.감히 말하거니와 명상에 잠기는 사람은 악마에게 홀려 시든 풀밭 위에서 빙빙도는 동물과 같은 것입니다.그 둘레에는 아름답고 푸른 목장이 있는데도. - 괴테 - 그대가.. 2025. 5. 8. 동물사랑 명인들의 한마디 2 한마리의 어질고 나이든 부엉이가 참나무에 앉아 있었다. 동이 틀 무렵 주위가 보이기 시작함에 따라 그는 울음을 그쳤으므로 더욱 어려가지 소리가 들려왔다..."왜 우리들도 이 부엉이 같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인가." - E,H 리차드 - 아주 작은 물새를 해치는 인간은 결코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다. - 윌리엄 블레이크 - 빌레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어딘지 모르게 여름을 느끼게 된다. - 랜도올 - 벌처럼 영혼과 흡사한 것은 없다.벌은 영혼이 별에서 별로 날아가듯 꽃에서 꽃으로 날아가며 영혼이 빛을 모으듯 꿀을 모은다. - 위고 - 나의 자매인 새들이여 신은 너희들이 가고 싶은 모든 곳으로 날아갈 수 있는 자유를 주시고... 너희들은 씨뿌리지 않으며 또 거둬 들이지 않아도 신은 너희들에게 먹이를.. 2025. 5. 6. 동물사랑 명인들의 한마디 1 벌이 다른 동물보다 한층 칭송을 받아야 하는 것은 벌이 그저 일을 하기 때문이 아니다. 벌이 다른 벌들을 위해 일을 하기 때문이다. - 크리스 스톰 - 손바닥 안의 한마리의 새는 나무의 새 두 마리와 맞먹는다. - 세르반테스 - 한 마리의 파리가 전차 위에 앉았다. 그리고 말했다."나는 어쩌면 이렇게 먼지를 많이 일으키고 있을까?" - 라풍떼에느 - "우리집 사랑방으로 오시지 않겠어요?"하고 거미가 파리에게 말했다."거기에는 당신이 아직 한번도 들어간 본적이 없는 가장 아름답고 작은 사랑방입니다." - 메어리 휘트 - 한마리의 제비만으로 여름이 오는 것은 아니다. - 세르반테스 - 동물은 참으로 기분이 좋은 친구다. 그들은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으며 어떠한 비평도 하지 않는다. -.. 2025. 5. 6. 비육의 탄 비육의 뜻은 허벅다리의 살.군인은 항상 말을 타고 전장을 달리는지라 허벅다리가 굳어지고 마르는 법인데 오랬동안 전장에 나가지 않아 허벅다리에 살만 찌고 공을 세워야 하는데 이름을 날리지 못함을 한탄한다는 뜻.황하의 땅에 항시 안장에서 떠나지 않아 허벅살이 없어지더니 지금은 말을 타지 않으니 허벅지에 살이 쪘더라.일월은 흐르듯이 가고 자꾸 나이는 늙어 가는데 세운 공은 없으니 이것을 슬퍼함이로다. 2025.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