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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2

동물과 사람의 차이 - 타고르 사람은 말할 나위도 없이 동물 가운데 사람이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동물로부터 빠져나올 수는 없다.그렇다면 동물과 같은 생활을 하면 좋으냐 하면 그렇게는 할 수 없다. 하기야 동물임에는 틀림없지만 동물이면서도 너무도 인간이 되고 말았기 때문에 인간을 포기할 수 없는 사정에 놓여있다.동물인 동시에 다른 동물과는 전혀 다른 존재 방식을 취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람이다. 생활 방식면에서도 사회 생활의 존재 방식에서도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규정이 있어서 동물처럼 살아갈 수 있게는 되어 있지 않다.우리들이 동물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한다면 스스로 만든 규정을 깨서 혼란이 일어날 뿐 아니라 동물처럼도 잘 살아갈 수 없게 된다.동물로는 되돌아갈 수 없으며 사람으로써 살아갈 수 있도.. 2025. 4. 22.
좋은 글 - 사람의 자격 사람의 자격은 태어나면서부터 준 것이 아니며 노력함으로서 얻는 것이다. 우리들은 사람으로 태어났다.그러므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 것 같은데 과연 그럴까?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동물이다.그것은 인간이라는 동물을 가리키는 뜻이 아니다.동물로서의 인간인 것이다. 그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 사람은 지금까지는 동물임에는 틀림없지만 자연의 동물 그대로는 아니다.동물로부터 뛰어난 인간으로서 살고 있는 것이 사람이다.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으로 살고 있지 않는 한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우리들은 동물로부터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현재는 역시 동물이므로 동물성을 극복하고 인간적인 삶을 갖지 않는 다면 사람이 아니다. 인간이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고 우리들이 획득함으로서 얻어지는..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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