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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 그리는 요령70

연필 깍는 방법 - 그림 잘 그리려면 연필을 잘 깍자. 오늘은 연필 깍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멋진 그림을 그리려면 연필상태가 매우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예비생들. 무딘 연필심으로 그림 그리는 것은 칼날이 무딘 칼로 토마토를 써는 것과 다름이 없다. 특히, 소묘를 할 때는 연필심이 짧으면 안된다.  연필깍기로 깍아서 그리면 심이 짧아 금방 또 깍아야 한다. 그래서 칼로 연필심을 적당히 길게...그리고 뾰족하게 깍아야 하는데이외로 쉽지않다.  연필깍는 연습이 다소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예리한 칼날처럼 연필도 길고 뾰족해야 깔끔하게 선도 잘 나오고...잘 그려지는 것이다. 진정한 고수는 연필을 깍지 않고도  잘 그린다는데 그런 고수 되기엔 넘사벽이니 따라 하지말자. 무딘 연필심으로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심하게 비유.. 2024. 8. 8.
연필 - 연필을 모르면 잘 그릴 수 없다. 연필은 생각외로 종류가 많다. 다 똑같은 연필 이겠지 생각하면 큰 오산... 특히,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려는 분이나 미대 입시생은 연필부터 알아야 한다. 연필심은 단단한 것과 무른 것으로 크게 나뉜다. 단단한 것은 "H"/hard 무른 것은 "B"/black 으로 표시한다. 각 기호의 앞에있는 숫자가 클수록 더 단단하거나 더 무르다. "H"류의 연필은 입자가 가늘고 농도가 옅기 때문에 주로 가벼운 스케치나 제도용으로 많이쓰이고"B"류의 연필은 입자가 다소 거칠고 농도는 짙어 소묘나 크로키등에 주로 쓰인다. 아래그림과 같이 너무 연한농도의 연필은 강한 어두움을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그리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연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현상 각기 장,단점이 있으므로 여러가지 농도의 연필을 사.. 2024. 8. 5.
손 잘 그리기 1탄 손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해부학 책을 보라는 주변의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손 관련 해부학 이미지를 보아도 복잡하여 도무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손의 비례와 뼈를 알아야 하고 근육,인대까지...피부는 겉 껍데기에 불과하니 껍데기만 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을 잘그리면 인체도 잘 그릴 수 있다 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손을 잘 그린다는 것은 인체를 그리는 것 만큼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다. 미술학도들에게 손을 잘 그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과감하게 해부학책을 던져버리고 손의 구조를 단순도형으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이다....로봇손 같지만 손은 피부주름과 손톱등 자칫 복잡해 보이지만 단순하게 바라보면 손의 구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2024. 8. 1.
사과 그리기 제 유튜브에서 사과 그리는 동영상을 한번 가져 왔어요. 저도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은 아니고  많이 부족하지만 저 나름대로 미술대를 졸업한 그간의 경험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사과를 그리기는 쉽지 않으나 여러분의 창조적 방식으로 즐겁게 표현의 자유를 만끽하시면 더 할 나위 없겠습니다. 2024. 7. 31.
소묘의 재질감 표현방법에 대하여 질감표현은 물체 고유의 특징을 나타내는데 매우 중요하며눈으로 보여지는 색감과 손으로 만질때 느껴지는 촉감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질감은 기본적으로 투명체, 반사체 ,확산체로 나뉘어 진다.투명체는 유리/비닐/프라스틱 등이 있고 반사체는 거울/금속류/도금류 등이 있다.또한 확산체에는 종이류/석고/직물류 ....자연물 등으로 구분된다. ....    투명체의 특징과 표현방법 유리,플라스틱,비닐 등을 말한다. 단, 색이 있는 투명체와는 구분된다.대체로 가장자리는 진한경우가 많은데 어둡게 표현하여야 하고 또한 밝은 부분을 강하게 표현함으로서투명체의 맑고 차가운 느낌을 살려준다. 빛이 투명한 물체를 통과하기 때문에 그림자가 다른물체에 비해 표현방법이 틀리다.그림자가 시작되는 부분과 중심을 기준으로 밝게 처리해 .. 2024. 7. 29.
미술학원에 안가도 잘 그릴 수 있는 방법 1 연필로 형태를 그리면서 잘그려지면 자신감도 생기면서 내가 미술에 소질이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에 점점 그림속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흥미를 느낀다. 하지만 대부분 명암을 넣으면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명암을 넣으면서 덩어리감이나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않다. 웬만한 의지력이나 노력이 없으면 사실적으로 그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특히 명암적인 면에서... 그래서 그 요령을 배우기 위해 미술학원을 다니는 것이 아닐까? 우리 눈에 보이는 물체는 1과 2의 "좌" 처럼 섬세하고 다양한 톤의 변화들로 보인다.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고려해야할 점은 1과 2의 ".. 2024. 7. 29.
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나에게도 예술적인 "끼" 가 있을까? 옛날부터 미술가를 포함한 예술가들은 사람들과 좀 다르다고 여겨진 경우가 많았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소위 "예술적인 끼" 를 갖고 있다고들 한다. 어쩌면, 나에게도 끼가 있을지 모른다.다음의 질문들에 답해 보면서 나도 미술가가 될 만한 기질이 있는지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만약 질문에 대한 대답이 "Yes!" 면 체크한다.체크 하나마다 창조성 점수 1점이다 . 난 때때로 정말 ... 1. 변덕스럽다.2. 이기적이다.3. 충동적이다.4. 나 자신을 다스리기가 힘들다.5. 못된 말을 한다.6. 온세상이 나만 따돌리는 것 같다. 난 인생을 살면서 이런 충동을 느낀적이 있다. 7. 귀를 자르고 싶다.8. 나무를 괴롭히고 싶다.9. 다른사람의 옷차림을 심하게 흉보고 싶다.. 2024. 7. 27.
원근감에 대하여 잘그렸다고 하는 소묘작을 잘 보면 대부분 강조할 부분은 좀 더 강조되고  덜 중요한 부분은 약화되어 있을 것이다. detail / 명도 / 선 / 초점 등에 있어서 강약의 조절은  소묘의 시각적 효과를 높여 거리감, 원근감, 덩어리감을 표현할 수 있다. 거리감을 주려면 첫째, 특정(돌출)부분 일수록 다른부분보다 자세히 그린다. 아래그림 참조 ( detail 의 강도 A > B > C )    둘째, 명도대비를 강하게 한다.  명도대비가 약한 곳보다 강한 곳일 수록 더 눈에 띄고 앞에 나와있어 보인다. 윗그림 피망 참조  (명도대비의 강도  A > B > C )   셋째,   돌출부분에는 선또한 되도록이면 진하게 써야 한다.  아래 동양화 참조  (선의강도  A > B > C )    네번째, 선명하게 그.. 2024. 7. 26.
BTS....뷔 우리 대한민국을 빛낸 방탄소년단 .... 그중 에서도 나는 "뷔"가 젤 멋있다.나름 해석하여 그려 보았다. 연필로 소묘함. 그중 눈은 색연필로 내가 젤 좋아하는 pupple로 바꿔봄...스카프도 칼라풀하게 해봤는데... 2024. 7. 22.
강아지 비글 그리기 만화 캐릭터로 유명한 스누피가 비글 강아지를 모델로 그렸다고 한다. 비글이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힘이 샘솟는다.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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