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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oyone264

그림 그릴 때 필요한 도구 소묘/드로잉 에 필요한 도구  1. 붓 .....지우개를 털어낼 때 사용한다.  빗자루처럼 생긴 종류도 있다. 2. 자 .....필수적인 도구는 아니나 중심선을 긋거나 위치관계 확인용. 3. 천 .....필수적인 도구는 아니나 톤을 문질러 밀도감을 높일 때 사용함. 4. 사포 .....연필심을 곱게 갈때 편리하고 간혹 찰필의 무딘심을 갈때도 쓰인다. 5. 전동지우개 .....섬세하고 정교하게 지우거나 하이라이트를 표현할때 유용하다. 6. 연필 .....연필은 강도에 따라 6H,5H,4H,3H,2H,H,F,HB,B,2B,3B,4B,5B,6B,7B,8B,9B 가 있다. 7. 말랑지우개 .....반죽형태의 지우개로 부드럽게 연필톤을 닦아낼때 유용하다. 8. 고무지우개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미술용 지.. 2025. 3. 14.
강조와 생략 2 소묘에 있어서 대상의 중요부분(가까운 곳)에는 초점을 맞추는 것(강조)이 중요하다.또한 중요하지않은 부분은 생략(흐리게)하여 표현의 강약을 잘 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경계부분에 대한 강한 강조&밝은 영역, 또는 어두운 영역에 있어서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해보는 것도 소묘의 좋은 분위기를 이끌 수 있다. 2025. 3. 14.
강조와 생략 1 - 세부묘사와 생략 - 세부묘사를 할때에는 주요 포인트 부분을 중점적으로 묘사를 하고 나머지 부분은 상호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정도로만  가볍게 묘사(생략)하는 것도 한 요령이다. 2025. 3. 14.
연필을 길고 뾰족하게 깎아야 하는 이유? 문제: 연필을 길고 뾰족하게 깎는 이유는?   1. 연필이 예뻐지게 하려고  2. 주사기를 만들기 위해서  3. 잘 그리기 위해서  4. 향나무냄새가 넘 좋아 계속 맡으려고  5. 폼 나잖아~!!  정답은 동영상 참고. 2025. 3. 14.
기초 소묘 잘 하는 방법 - 1탄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외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연필이다. 기본적으로 연필 깎은 상태가 중요하다. 연필을 길고 뾰족하게 해서 그려야 하는 이유...어떤 유리한 점이 있나?  형태는 아주 훌륭하게 잘 그렸지만 톤이 거칠어 깔끔하고 완성된 좋은 느낌을 줄 수 없다.  대부분 명암을 넣는 단계에서 실망을 한다. 그래서 난 그림에 소질이 없어...라고 한다. 그래서  형태를 잘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톤을 요령있게 넣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그래야 그림실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연필심이 짧고 뭉툭하면 연필입자가 거칠어지며 그림이 푸석함 느낌이 난다.요즘 학생들은 소묘를 할 때 연필사용을 잘못하여 톤이 거칠어지면 왜 그림이 더럽게 그려지지? 라고 말한다... ㅡ.ㅡ 그것.. 2025. 3. 14.
고진감래 고심하는 가운데 항상 마음을 기쁘게 하는 취미를 얻고 득의만만 한 때에는 문득 실망의 슬픔을 낳는다. - 고난 가운데에도 기쁨은 있으며 안락한 생활 중에도 슬픔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므로 안락한 생활 중에서도 슬픔에 대비해야 하며 역경에 처해 고난을 당한다 해도 신념과 용기를 잃고 좌절해서는 안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는가. 모든 것은 변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인들은 "고진감래" "흥진비래" 라고 한 것이다. - 2025. 3. 13.
은혜 은혜는 마땅히 없음으로부터 짙어야 하는 것이니 만일 먼저 짙고 나중이 엷으면 사람이 그 은혜를 잊으리라.위엄은 마땅히 엄함으로부터 점차 너그러워야 하노니, 만일 처음에는 너그럽다가 나중이 엄하면 사람이 그 혹독함을 잊지않고 원망할 것이다. - 은혜를 베품에는 처음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점 많아져야 하는 것으로 이와는 반대로 많음에서부터 차츰 적어진다면 은혜를 받은 사람은 쉬이 그 은혜받음을 잊어버리고 말 것이다.또 위엄을 세우려면 엄격함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관대해져야지 처음에 관대하였다가 점차 엄격해진다면 사람들은 혹독하다고 원망을 품게 되는 것이다. - 2025. 3. 13.
예술가 예술가는 계량기를 그 손에 갖지 않고 그 눈에 갖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은 주로 회화 조각등 미술 제작에 관한 작가의 자세를 말한 것으로 물체의 형태를 일일이 자로 자로 재지 않더라도 심미안의 그것에 의해 정확히 파악되는 수련이 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것은 문학분야에도 해당 되는 말이며 한 작가의 심미안이 그 역량의 깊이를 잴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 미켈란젤로 - 예술가는 그 작품에 종속한다. 작품이 작가에게 종속 하지는 않는다. 이 말은 작품과 작가와의 관계를 말한 것으로 일단 작품이 이세상에 던져지면 그것은 작가 개인의 종속물이 아니며 널리 세상의 공유물이 라는 것.작가는 오히려 작품에 종속된다. -노바리스 - 예술가는 세 종류의 유형이 있다.1. 선을 내세우며 .. 2025. 3. 13.
슬기로운 삶 높은 지위에 있을 때에는 자연에 묻혀 사는 취미가 없어서는 아니되고 자연에 묻혀 살 때에는 반드시 조정의 경륜을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한다. - 아무리 고위직에 있다 하더라도 세상을 멀리하고 산속에 은거하는 선비의 마음을 동경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나라에 몸을 바쳐 봉사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산속에 숨어 은거하는 사람일지라도 천하의 다스림에 뜻을 두지 않는다면 때가 돌아와도 나래를 펼칠 수 없는 것이다. - 세상을 살아감에 반드시 공을 구하지 마라.그르침이 없으면 그것이 바로 공인 것이다.남에게 줌에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마라. 원망을 듣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인 것이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자신이 공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공을 자랑해서는 안된다.. 2025. 3. 13.
강물과 저수지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구름 속의 번개와 바람 앞의 등불같고, 고요하기를 즐기는 자는 불꺼진 재와 마른 나무와 같다. 모름지기 멈춘 구름과 잔잔한 물 가운데에도 솔개가 날고 물고기 뛰노는 기상이 있어야 하노니 이것은 바로 도를 깨우친 자의 마음이다. - 한 곳에 오래 괴어있는 물은 상하기 쉽다. 그러나 반대로 너무 움직임을 좋아한다면 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무릇 마음가짐을 흰 구름 사이에서 쏜살같이 날고 있는 솔개와 같이, 맑은 물속에서 한가로이 유영하는 물고기와 같이 언제나 태연자약 하면서도 번개같은 활동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 -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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