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rthoyone100 오리 나무 결은 언제 그려요? - 소묘 잘 하는 법 이번주제는 나무오리 그리기다.단순도형으로 만들어진 나무재질이 가미된 오리 그리기를 통해 소묘의 기본기를 익혀보자. 그림을 잘 그리려면 안타깝게도 투시를 잘 이해하고 잘 할 수 있어야 한다.그러니 무엇보다도 투시관련 자료를 찾아 많이 배워야 한다. 3점투시를 생각하며 원근감 있는 오리형태를 잘 그려야 한다.뭐든지 형태가 가장 중요하니까 형태단계에서 집중해야 한다. 꼬리가 비례에 비해 짦아진 것 같아서 조금 늘려보자. 단순도형으로 생긴 이 오리를 구조적으로 분석해 볼때 몸통은 직육면체, 머리는 구, 목은 원기둥, 부리는 얇은 판때기의 육면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명암을 넣어보자...덩어리감이 중요하니 왼쪽에서 빛이 오는 방향을 설정하고 명암을 잘 넣어보자. 이때까지도 오리의 나무재질은 그리지 않고 있는데.. 2024. 8. 25. 좋은 글 - 멘토Mentor 우리모두는 인생의 어느 때에 이르면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란 우리를 안내하고 보호하며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화한 사람을 뜻한다. 멘토란우리의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욕망을 자극하고...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운을 북돋워준다.멘토는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 나타나서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대부나대모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플로렌스 포크의《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당신은 멘토가 있으신가요?자기 아들딸처럼 제자처럼, 친구처럼전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 때로는 내가 꿈꾸었던 것 이상의 꿈을 이루도록 챙겨주고 지원해주는 사람.진정성이 있고 사랑이 있고 가슴이 따뜻하고세상 보는 눈이 긍정적이고 인내할 줄 알며나를 이끌어주는 사람... 이런 멘토가 있는 사.. 2024. 8. 24. 좋은 글 -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이다.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이다.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아쉬워하고 불평하기보다는,지금 손에 쥐고있는 것을 충분히 즐기는 것.그래서 하루 하루가 감사하고 풍요로워지는 것.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어쩌면 확실한 오늘을 무시한 채 지나간다.어제나 불확실한 내일을 그리워하는 것이우리 나약한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른다.어린이들은 빨리 간섭받지 않는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중학생들은 하루 빨리 시험 지옥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되었으면,대학생들은 빨리 졸업을 하고 취직을 했으면,한창 바쁘게 일할 때는 빨리 정년퇴직을 해 한가롭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항상 한 발짝 앞을 갈망한다.오늘을 즐기지 못하고 내일만 생각하며 사는 거다.반대로 어제만을 부러워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다.40대는 30대에게,30대.. 2024. 8. 24. 연필 드로잉 - 볼펜과 인간과의 교감 이 작품은 분해된 볼펜으로 기계손을 표현하고 사람손을 통해 인간과 기계의 교감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창의력과 표현력, 특히 창의력의 비중이 높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입시생에게 도움이 될만한그림이다. 기술적이고 기계적인 요소들이 독창적으로 배치된 점이 눈에 띈다. 손은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생동감이 있고, 기계적인 구조물과 함께 있는 구도는 흥미롭다. 특히 기계 손이 볼펜의 다양한 부품(볼,스프링,잉크가 들어있는 심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창의적이다. 이 작품은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대조가 매우 흥미롭다. 기계와 인간의 대비를 통해 기술의 발전과 창의성의 공존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세부 묘사도 훌륭하고, 화면의 균형이 잘 맞아 .. 2024. 8. 23. 코브라 효과 - 문제 해결의 부작용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 맹독사인 코브라가 사람을 물어 죽이는 일이 빈번했다. 정부는 코브라를 없애는 묘안을 냈다. 코브라 머리를 잘라오면 그 숫자만큼 돈으로 보상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초기에는 이정책이 성공적이었다. 왜냐하면 잡아오는 코브라수가 점점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조만간 코브라가 이 땅에서 사라지리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정책을 시행한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코브라수가 줄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증가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정부가 그 이유를 알아보니 사람들이 처음에는 코브라를 잡기위해 집주위는 물론 산과 들로 열심히 찾아 헤맸지만 나중에는 집집마다 우리를 만들어서 코브라를 키우고 그것들을 잡아서 보상을 받고 있었다. 정부는 할 수 없이 코브라 제거 정책을 포기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집에.. 2024. 8. 22. 웨이터의 법칙 -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에서 인성을 알 수 있다. 미스터 빈 / Mr. bean / Rowan Sebastian Atkinson / 레스토랑편 "어떤사람이 당신 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종업원)에게 거만하게 행동한다면 그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유명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던 웨이터가 실수로 손님에게 와인을 쏟았다. 옷을 버린 손님은 불같이 화를 냈다. "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고 이런 실수를 해!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 이 사람과 동석한 사람은 "브렌다 반스"라는 의류업계의 거물 이었는데 그녀는 이 광경을 보고 당장 거래를 취소 했다고 한다.반면, 유명한 IT기업인 "데이브 굴드" 대표도 식당에서 손님과의 식사중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그 손님의 반응은 완전히 달랐다. "아...마침 아침에 샤워를 못했는데 잘 됐네요. 양복도 사실 싸구려니.. 2024. 8. 22. 고래사냥 2 - 대한민국 최고의 로드무비 - 1985 배창호 감독 고래사냥 1탄의 후속작... 그러나 1탄 성공에 대한 자만심?으로 영화제작에 임하여 흥행은 저조했다고 함. 2탄에서도 안성기가 빠지면 당연 안되는 거였고 거기에 병태역으로 당시 청춘스타인 손창민과 비련의 여주인공역은 얼마전 작고한 강수연이 출연하였다. 영화음악은 김수철이 다시 참여함. 안성기는 거지에서 도사로 신분 상승하여 그동안의 오랜 시행착오와 수련끝에 초능력에 가까운 실력으로 벽시계를 멈추고 병태와 함께 정신병원을 나오게 되고 마트에 가서는 생식을 해야 한다며 낙지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두고두고 고래사냥2의 명장면이다. 자세히 보면 이것은 교묘한 촬영기법(안성기가 머리가 달린 낙지를 쥔채 스크린 화면 밖으로 벗어날 때 스탭진이 먹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손질된 낙지다리를 .. 2024. 8. 21. 연필 드로잉 - 흑인아이 - 흑백의 아이러니 흑인아이 black paper, white color pencil 검은종이에 하얀 색연필로 한 흑인아이를 그린 연습그림임. 크기는 8절. 원작자인 사진가의 사진 이미지와 흑인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함. 아이의 눈동자는 깊은 감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보여진다. 그것이 본인도 느닷없이 이 그림을 그리게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최대한 얼굴표정의 부분인 눈, 코, 입의 디테일도 섬세하게 그려서 아이의 표정이 생생하게 전달 되도록 노력 하였다. 특히, 왼쪽에서 비춰지는 빛의 방향을 잘 고려해서 얼굴의 윤곽과 입체감을 표현하려고 하였으며 하얀 색연필 선의 층층이 쌓인 부분에서 피부의 질감과 빛의 반사,명암단계도 잘 느껴지게 하였다. 본 그림은 단순히 흑백의 대비를 넘어서, 아이의 감정과 스토리를 전달 하.. 2024. 8.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