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rthoyone100 디자인 판매 - 레드버블/REDBUBBLE 오랜만에 내가 그리고 디자인한 그림이 인쇄된 티셔츠가 팔렸다. 내가 주로 올리는 POD 플랫폼인 레드버블/REDBUBBLE arthoyone.redbubble.com 물건이 판매될 때 금액이나 제품보다는... 내 그림을 어느나라에서 샀을까가 요즘엔 더 궁금하다. 오스트리아에서 살고 있는 분인것 같다. 사이즈는 S... 달러로 17.96 정도인데 뭐 그렇게 비싼 제품은 아니다. 그냥 부담스럽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이고 자기 취향에 맞게 고르신 것 같다. "귀여운 다람쥐의 클래식 티셔츠" 인데 오스트리아 하면 예술의 나라 아닌가. 그런 선진국 에서 내 그림이 인쇄된 제품이 팔렸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다. 게다가 달러를 번것 아닌가.ㅎ 그럼 이 금액을 다 받는 것인가? 아니다. 내가 책정한 마진은 20%이.. 2024. 9. 24. 청개구리 연필로 사실적으로 그리기 개구리 종류는 참개구리,청개구리,두꺼비,맹꽁이등... 이외에도 종류가 많다.특히 열대지역에 사는 개구리 종류도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작고 귀여운 초록색 청개구리를 그려 보았는데... 청개구리는 발가락 끝에 접착성이 있는 패드가 있어 나무나 벽을 쉽게 오를 수가 있는데 다른 개구리와 의 형태적 차이점을 여기에서도 구분할 수 있다.발가락 끝이 동글동글...생긴게 매우 귀엽지 않은가? 그런데 다 그려놓고 보니 청개구리가 아니고 두꺼비 같은 느낌이 나는데 왜 그럴까? 청개구리는 원래 3~4센티 되는 크기인 매우 작은 동물인데 이렇게 크게 그려놓고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리고...또 하나 얼굴표정이 다소 우왁 스럽다.ㅎ 2024. 9. 22. 강아지 그리기 - 말티즈 오랜만에 귀여운 댕댕이 말티즈를 가볍게 그려 보았다. 간만에 그리려니 연필을 쥔 손이 웬지 뜻대로 잘 그려지지 않는다. 그림은 매일같이 그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며칠이상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손이 굳어짐을 느낀다. 그것은 운동이나 음악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아. 그래서 음악,미술,체육을 묶어서 예체능 이라고 하는구나... 그렇다. 예체능은 부단하고 꾸준하게 노력하여야 실력이 향상 되는 것이고 창조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예체능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자신의 끈기와 집념어린 노력일 것이다. 1단계 - 강아지의 모습을 처음부터 세부적으로 보지말고 최대한 단순하게 바라보고 그려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형으로 생각해도 좋다. 가령 머리의 생김새는 동그란 구 로 본다든지 몸통은 원기둥이나 직.. 2024. 9. 15. 벚꽃 그리기 - 꽃 그리는 요령 벚꽃 그리는 요령 1. 가지를 엇갈리게 그려준다. 2. 꽃을 그릴 위치를 잡아주고 꽃의 크기별로 원을 그려준다. 3. 가운데 별모양을 만들고 사이사이에 꽃잎을 그려준다. 4. 별모양 주변에 수술을 그려준다. HB연필로 그려 보세요...자세한 진행과정은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2024. 9. 9. 뒤러 - 독일 미술의 아버지 - 기도하는 손 /뉴른베르크 박물관 소장 - 독일의 대부분의 가정마다 복사본이 걸려있는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작품에는 뒤러의 친구에 대한 일화가 전해져 오고 있다....1490년, 화가의 꿈을 꾸던 가난한 두 친구.알브레히트 뒤러와 친구 나이스타인은 너무나도 가난하여 미술공부를 포기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절친이었던 두사람은 상의 끝에한사람은 일을 하여 친구의 학비를 대신 내주고,공부를 마치고나면 일한 친구도 공부할 수 있게한사람씩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먼저 나이스타인이 일을 하게 되었고 뒤러가 미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뒤러는 자신을 위해 힘들게 일하는 친구를 위하여 더욱 미술공부에 전념했으며, 나이스타인은 공부하는 뒤러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일하였다.그렇게 뒤러는 친구의 .. 2024. 9. 9. 2차 세계대전 걸작 영화 -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 로만 폴란스키 감독 / 애드리언 브로디 / 토마스 크레취만 / 2003 음악을 사랑하는 한 독일군 장교가 숨어 지내던 유대인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에 감명을 받아 생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정작 본인은 포로 신세가 되어 수용소에서 사라지는... 이 풍진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파란만장한 2차대전 전쟁 걸작 드라마. 강추....음악이란 것은 이념과 종교, 인종차별을 넘어설 수 있는 정말 좋은 예술인 것 같다.미술을 전공한 본인도 솔직히 음악을 좋아해 음대를 더 가고싶어했다.미대 실기실 옆에 음대 실기실이 있어서 들려왔던 피아노 소리 와 트럼펫소리...지금도 아련하다어찌보면 음악과 미술은 궁합이잘 들어 맞는데음악 좋아하는 사람 미술 싫어하는 사람 없고미술좋아하는 사람 음악 싫어하는.. 2024. 9. 5. 뇌는 알고 있다. 여자는 남자보다 말을 잘하는 편이다. 아! 그건 벌써 알고있다고? 미국 예일대학 의학부에서 뇌를 연구해 본 결과 남자는 말할때 왼쪽뇌만을 사용하고여자는 양쪽을 다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그렇다면 전체적으로 평가할때, 주먹싸움을 잘하는 남자와속사포를 쏘아대는 여자중에서 누가 더 뛰어날까? - 대체로 남학생이 까다로운 수학문제를 더 빨리푼다고 한다.아주 뛰어난 남학생은 뇌의 한쪽을 써서 문제에 집중한다.반면 여학생은 뇌의 양쪽을 다 사용하여 자기생각을 말로 바꾸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경향을 보인다. - 입체퍼즐을 조립하는 과제를 주었을때 완성된 퍼즐의 모양이 어떨지 잘 상상해 내는 쪽도 남자이다.이 경우에도 여자는 문제를 푸는 방법을 스스로에게 말로 설명하느라 시간을 낭비한다고 한다. 그러나 손가락의 움직임.. 2024. 9. 4. 필름의 소중함. 얼마전 몇몇 중요한 사진파일이 실수로 홀라당 지워져 버렸다. 백업도 못해 놓았는데... 한 순간에 이렇게 없어져 버리다니. 허탈하다. 디지털이미지와 아나로그 사진은 장단점이 있는 것같다. 내 서재에는 아직도 옛날 필름과 사진이 책자로 많이 보관되어 있다. 보관이랄 것도 없이 필름은 별도로 A4파일에 끼워져 있고 사진도 마찬가지임. 레트로 붐 덕분에 요즈음 사람들이 다시 옛날 카메라를 꺼내들어 사진을 찍고 있다고 한다.캐논,펜탁스,니콘과 같은 카메라는 참 묵직하고 비싸다.옛날 카메라는 관리도 잘 해 주어야 한다.학생시절 필름카메라로 사진 찍을 때 찍사라고 불리울정도로 친구들 사진 많이도 찍어 주었다.찍을 때 특히 선호하는 필름은 코닥,후지,현대등 몇몇이 있었으나 코닥을 많이 샀던 것 같다. 코닥필름 아직도.. 2024. 9. 4.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 반응형